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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글쓰기98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신약 백성들은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을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음성'으로 서신서를 '교회의 아버지'의 말씀으로 읽어야 합니다. 목사는 '교회의 아버지'도 '영적 아버지'가 아니며 기록된 말씀을 통해 시대를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심정을 읽어 하나님의 자녀들이 말씀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돕는 성경의 해설자입니다. 2021. 8. 20.
역방향의 사랑, 동성애는 성경의 지지를 받고 있는가? Designed by Freepik 오늘날 한국의 성(性), 동성애 관련해 한국인들은 서로의 가치관에 따라 대립하고 있다. 동성애에 관련해 필자의 견해는 이렇다. 동성애 성향을 띈 사람이 스스로 생각하기를 인식하기를 그것을 사랑으로 여길지 모르겠지만 동성애 성향이 선천적이던 후천적이던 정방향(正方向)의 사랑은 아니다. 동성애 자체가 그릇된 사랑이라고 본다. 동성애는 중독과 같이 죄성에서 비롯한 하나의 부산물과 같은 것이다. 중독이나 동생애나 같은 선상에 있다고 본다. (이 말은 끊기 어려운 것이란 의미다.) 따라서 선천적인 동성애자이건 후천적인 동성애자이건 중독자가 중독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필요하듯이 동성애를 한순간에 억누를수는 없겠지만 지향하려는 태도에서 전향해야한다. 동성애자들은 사랑 자체로 인정 .. 2021. 6. 26.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인간의 한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온 나라가 떠들썩 합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망자도 끊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국민들의 불안감과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바로 인간의 한계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될 때에 인간은 속수무책으로 대처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세계 곳곳의 상황을 봤습니다.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지 한계가 있는지는 감기 바이러스와 각종 질환에 대한 대처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건강한 사람이 감기를 예방하고자 주사를 맞고 손을 잘 씻어도 한 순간에 걸리는게 감기입니다. 어디 감기 뿐일까요. 크고 작은 질병과 생명을 위협하는 병들은 생각지도 못한 때에 찾아오는 것을 주변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현대의학이 아무리 발전한다 해도 완.. 2021. 6. 3.
이 세상의 존재와 내가 존재하는 이유에 대한 믿음 이 세상의 존재 그리고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를 두가지 중에 하나로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창조'로 이 세상이 존재하게 됐다는 것 또 다른 하나는 우주의 폭발로 인해 세상에 존재하게 됐다는 것. 그리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나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으로 태어났다는 것과 어쩌다 우연히 태어나게 됐다는 것 이 두가지 중 어느 것을 믿는 것이 가치로운 것일까요? 예를 들어 내가 갖고 있는 옛 작품이 있는데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 작품에 대해서 나는 잘 모르겠다"라는 것과 " 그 작품은 너는 잘 알지 못하지만 내가 아는데 정말 유명한 작가가 만든 작품이다" 내가 갖고 있는 작품에 대해 이런 말을 들었는데 둘 다 증명되지는 않는 미지의 작품이라면 무엇을 믿는.. 2021. 2. 10.
'가짜 예배' 같은 예배도 진짜처럼 여겨주시는 '하나님의 긍휼' 교회 예배당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 예배할 수 있게 해주면 '자유'이고, 교회 예배당에 들어가는 인원을 제한하면 '핍박'인것인가? 모르겠다. 예배는 장소가 중요하지만 '예배의 영'이신 '성령께서 어디에나 계신다'는 '믿음의 문제'이기도하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4:23)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을 '예배당'의 영으로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은 때때로 제한받고 사는 존재이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무법 지대가 되어 버린다. 우리가 삶 자체가 법 안에서의 삶이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그것이 국가의 법이던 교회의 정관이던 법과 질서가 작동될 때 자연스.. 2021. 1. 16.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으로 나타난 개교회 이기주의 (2020년 12월 22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가 아파하는 이 시기(시간의 어떤 순간이나 부분)에 어떤분들은 코로나19 시대라고 지칭한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시대라고 말하기엔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생이 1년도 안됐거니와 이 때가 얼른 끝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코로나19 시대'라고 하기보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유행 때'라고 하고 싶다. 벌써 3차 유행인 가운데 교회 및 선교단체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비기독교인(비개신교인) 국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는 것은 '우리 교회만 괜찮으면 됐지', '공무원만 오지 않으면 괜찮다' '설마'하는 개교회주의가 불러온 방심과 비상식성 때문이다. 개교회주의는 개신교의 특성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때가 엄중한만큼 교회 및 선교단체는 더 이상 방역 수칙을 .. 2020. 12. 22.
사랑의 관계 사랑의 관계는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와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서로 사랑하는 존재와 관계로 이 땅에 두셨습니다. 2020. 12. 14.
실재하지 않은 거대한 목표가 하나님의 말씀(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실재하지 않은 거대한 목표가 우상이 될수도 있다. 2020. 7. 27.
경건은 횟수에서 나오지 않는다. 경건은 횟수에서 나오지 않는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 사랑, 소망은 예배에 참석하는 횟수에서 나오지 않는다. 오늘날 교회의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말씀, 찬양, 기도의 모임 수는 많은데 교제의 시간은 적다. 봉사하는 시간은 많으나 마음을 터놓고 대면하는 시간은 적다. 교회의 지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내면을 드러내놓고 이야기 할 기회가 적다. 이러니 같은 교회에 있을뿐이지 실상은 남과 같이 지낸다. 때문에 서로를 위해 진심어린 기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목회자의 역할이 중요하고 시간을 잘 배분해야 한다. 기도, 예배시간 외에 교제의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개인주의적인 현대인들에게 교회라는 모임도 개인주의적이며 사회에서 느끼는 삭막함과 분주함을 교회서 고스란히 경험하는 .. 2020. 7. 16.
성경읽기 모임 한국교회엔 찬양하고 기도하고 설교 듣는 예배 모임은 많지요. 그리고 독서모임도 꽤 있고... 큐티 모임도 있고.. 교회에선 성경공부 모임도 있기도 하고... 그런데 함께 성경읽는 모임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왜일까요? 아마도 함께 성경을 읽는 것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읽기만 하다 끝나진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모이기 시작하고 읽기 시작하면 뭐라도 되진 않을까요? 읽다보면 본문에 대한 궁금증도 생길테고 질문도 생기고.. 그렇게 되면 사전도 찾아보고 지도도 찾아보고 주석도 참고해보기도 하고 책도 읽어보게 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도 오가면서 모르는 것을 배울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데.. 이상적인 생각일까요? 언제부터 성경은 조연이 됐을까요? 제 생각은.. 2020. 7. 14.
진짜 어른 진짜 어른 오래 살진 않았지만 살아가면서 언행이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할 때가 있습니다. 진정한 나이는 언행으로 먹는 것임을 경험합니다. 분명 나보다 나이는 많고 나에게 대하는 언행이 상식적으로는 당연한 일인데 기분 나쁠 때가 있고 상대방이 나보다 나이는 적은데 배운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 둘의 근본적인 차이는 태도입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와 노하우가 많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담는 그릇인 언행과 태도에서 그 사람에게서 불편함을 느끼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적고 부족한 지식으로 이야기 하지만 언행과 태도에서 호감을 느끼면 무슨 말이라도 더 듣고 싶어집니다. 손윗사람이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은 손아랫사람에게 하는 언행과 태도입니다. 존경을 받을만한 사람은 상대방에게 당연한 .. 2020. 7. 14.
하나님의 음성은 고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고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란 무엇일까요?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인가요? 그럼 그 음성은 어떠한 것인가요? 도대체 하나님의 음성은 어떤 것일까요? 제가 스무살, 스물한살 때는 기도 할 때 계속 생각나는 (성경말씀이나 '사랑한다'이런 생각들)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인줄 알았습니다. 생각들을 분별하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생각을 고르는 것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다는 믿음이지 그것 자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며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그런식으로 내 생각과 혼합되어 계속 생각나는 성경구절도 그와 비슷한 문장이 생각나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나만의 생각일뿐일수 있으며 하나.. 2020. 7. 14.
교회가 목회자를 청빙시 할 때에는... 목회자가 1인으로 담임목회를 해서 교회가 성장하여 사찰집사, 목사, 전도사, 간사(유급 사역자 내지는 직원)를 모집하는 공고를 내는 교회가 될 즈음 교회, 담임목사님께서 (혹은 당회, 운영위원회가) 주의해야 할 점은 지원하시는 분을 인격적으로 대우하는 것입니다. 인격적으로 대우하는 방법 중 하나는 지금은 배울 때라며 훈련 받아야 할 때라며 자신이 경험을 동일하게 적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40대~60대 담임목사님께서 전도사님으로 사역하시던 시절과 비교했을 때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속으로는 저비용 고효율 생각하면서 지원자의 임금(혹은 사례)을 낮게 책정하는 것을 훈련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포장하면서 그것마저도 선심쓰듯 한다면 그것은 시대를 못 읽고 동역함을 포기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젊은 전도사.. 2020. 7. 14.
그리스도인은 무엇으로 회복되는가? 그리스도인은 기도의 자리에서 말씀으로 회복된다. 그리스도인은 무엇으로 회복되는가? 말씀으로 회복된다.물론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주관하시기 때문에 여러 방편을 통해 사람을 회복하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신자가 기도의 자리에 나오기를 바라신다. 그 자리야말로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시기 위한 가장 최적화된 자리이기 때문이다. 신자는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복된다. 죽기를 구했던 호렙산의 로뎀나무 아래 있던 엘리야를 일어나게 한 것도 구운 떡과 물 한병이 아니라 세미한 소리 후에 엘리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었다. (왕상 19:9)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왕상 19:13) 이 말씀을 들은 엘리야는 더 이상 눕지 않았다.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자기가 있어야 할.. 2020. 7. 14.
이런 교회가 있다면? 이런 교회가 있다면 어떨까 싶은 생각 종종 해볼 때가 있다. 특히 이 3가지를 잘 하면 교회 안에서 벌어질 수 있는 여러 부작용을 막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1. 주중 모임은 갖되 예배는 주일에만 드린다. 2. 빚을 지지 않는다. 3. 헌금은 헌금답게 사용한다. 1. 한국교회는 예배(혹은 예배라는 단어)의 남용이 있다. 새벽, 수요, 금요, 주일 오후, 주일 저녁 이 뒤엔 예배란 단어가 붙는다. 예배가 중요하지만 예배는 드리는 횟수와 형식, 출석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다. 오히려 예배가 많을수록 형식적인 교인을 양상하는 위험성도 더 크다고 해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예배가 예배에 참석 했다는 자기 위안을 갖게 하는 요소로 변질되기도 한다. 누군가에게는 예배라는 단어가 부담으로 작용되기도 하며 .. 2020.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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