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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글쓰기98

'예배자'는 '예배를 돕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예배자'는 예배할뿐만 아니라 여러 모습으로 다른 예배자의 예배를 돕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2022. 1. 18.
믿음의 마라톤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께 이르기까지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천국에 계시며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을 더 알기 위해 우리는 예배합니다. 믿음의 마라톤은 나 혼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로 함께 하는 것입니다. 2022. 1. 15.
시간에 이끌려 하나님을 알아가다 우리 모두는 시간에 이끌리는 사람들입니다. 시간에 따라 내가 만나는 사람들 장소가 달라집니다. 시간을 창조하신 분이 시간의 주인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을 망각한 채 내가 그 시간의 주인공인 것처럼 살아갑니다. 내게 주어진 시간 그 시간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아가고 말씀을 알아가고 예수님의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입니다. 2022. 1. 7.
좋은 교회는 성경 중심적인 교회다 좋은 교회는 성경 중심적인 교회다. 많은 신자들이나, 재치있는 목사님이나, 확실한 거룩한 성령님의 경험 또한 말씀보다 중요하지 않다. - 엘리스테어 베그 기독교에서의 성경의 위치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이 아니라 전부이다. 성경이 없었다면 기독교는 없다. 천지창조가 있어도 그것을 알 수 없었을 것이다. 예수가 살았었지만 그것 또한 알 수 없었을 것이다. 성경은 사람들이 궁금할만 모든 것을 주장하고 설득한 책이 아니라 선포한 책이다. 그 위엄있는 선포 앞에 인간의 무능력과 한계, 죄 때문에 하나님 앞에 굴복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기독교인이다. 교회에서 예배가 있고 교제가 있지만 성경을 읽거나 공부하는 모임이 없다면 그것은 성경은 기독교의 전부가 아님을 시인하며 자인하는 꼴이다. 그것은 교회의 존재.. 2022. 1. 2.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미 5:5)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서신 분이시며 세상 가운데 서신 분이십니다. 그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백성의 평안이십니다. 성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사라졌던 평안을 되찾으려 하신 위대한 사건의 시작입니다. 2021. 12. 23.
우리가 살아야 할 성 (City) 세상에 사람들은 도시, 시골 마을, 농촌, 어촌, 산촌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많은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도시(City)에 살기를 바라며 공부하고 노력하며 경제 활동을 합니다. 도시는 여러 편의시설과 함께 안락함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살아야 할 성(City)은 지금 보고 있는 세상의 도시들 이후에 있을 천국 성(City)입니다. 2021. 12. 10.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하나님 보좌 앞에 기도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다시 오시기 전(재림)까지 지금 하나님께서 계신 천국 보좌 앞에는 성도의 기도가 있습니다. 그 기도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면 멈춰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완성되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나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드려지고 있나요? 내가 천국에 갈 때에 나의 기도가 드려진 천국 나의 찬양이 있게 될 천국 2021. 11. 23.
천국 : 참된 안식 세상에선 좋은 자리라도 계속 머무르지 못한다. 지상에서의 가족들은 가야할 곳이 있다. 그러나 천국에 있는 가족들은 가야할 곳이 없다. 모든 인생에서의 모든 의무를 마쳤으며 참된 안식의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2021. 11. 17.
현실 비판은 그 사람이 지향해야 할 것 과 부정해야 할 것을 동시에 내포 비판하는 자의 현실 비판은 그 사람이 지향해야 할 것과 부정해야할 것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대안은 그안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이다. 대안은 말이 아니다.현실을 보는 눈. 더 나은 것을 향한 비판도 좋지만 결국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이다. 결국엔 행동과 삶이다. 이것이 없이는 비판은 허공에 떠도는 말에 불과하다. 현실을 만들어내는 것. 행동하는 것. 그리고 살아내는 것이 비판하는 자의 궁극적인 결말이 되어야 한다. 2021. 11. 17.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과 믿음 항상 급격한 변화만 있는 것은 아니다. 기독교인들끼리 언제 주님을 만났냐라는 질문을 할 때가 있다. 또는 인격적으로 언제 주님을 만났냐라는 질문. 그런데 그 질문이 과연 가당한가? 그것이 그렇게 중요한가? 물론 중요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감정 혹은 체험에 근거한 자기확신일수도 있다는 사실 기억해야 한다. 성경에서 믿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선물이라고 했다. 믿음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갑자기 행실이 변화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예수께서는 간음한 여인에게 구원을 선포하신 후에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범하지 말라 하셨다. 이것이 무엇인가? 여전히 죄가 도사리고 있으므로 죄에 대한 싸움을 하라는 것이다. 진정으로 거듭난 사람은 성경의 말씀대로 죄를 미워하는 사람.. 2021. 11. 17.
사랑으로 감당하는 교회의 역할 교회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는 이 땅에 계시면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셨던 예수께서 세우신 공동체이며, 하나님께서 품으신 그 뜻이 실현되도록 세우신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그 뜻이란 무엇인가? 그 뜻은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따라서 교회는 그 뜻을 행해야 한다. 좋은 교회란 어떤 교회인가? 찬양과 기도가 뜨거운 교회? 설교가 좋은 교회? 모임이 활성화된 교회? 아니다. 주님께서 일곱교회에게 하신 말씀은 그런 것이 아니었다. 주님이 하신 말씀은 사랑과 행함에 대한 말씀이 주를 이룬다. 교회는 주님께서 하셨던 책망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 책망을 교훈삼아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마땅히 행할 바를 행해야 한다. 교회.. 2021. 10. 10.
사랑은 깊을 수가 없어요. 기억 하는 거죠. 사랑은 깊을 수가 없어요. 기억 하는 거죠. 2021. 10. 10.
검소의 가치 검소의 가치가 실종되고 있는 이 시대 자신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별하지 못하고 혼재되어 있는 이 시대는 낭비가 친숙하다. 비싸고 원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둔갑되기도 하고 그것이 당연한 소비로 포장되기도 한다.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의 차이' 어떻게 소비하며 살 것인가? 너무나도 중요한 문제다.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할 줄 아는 사람은 자신에 소유에 얽매이지 않을수 있다. 그러나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소비에 대해 진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늘 부족한 것처럼 느낀다. 사치는 명품 브랜드 상품을 사는 것만이 사치가 아니라 대세에 휩쓸려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이 모호한 경계를 이루는 소비를 하는 것이 사치다. 사치는 늘 우리곁에 도사리고 있어 우리의 생활.. 2021. 9. 26.
설교, 말이 아닌 진실함과 절박함 훌륭하다고 말하는 설교를 비슷하게 흉내낼 수는 있겠지만 그 과정은 흉내낼 수 없다. 짜임새 있는 원고를 가져도 심장에 꽂히는 화살과 같은 메시지는 말에 있지 않고 설교자의 진실함과 절박함에 있다. 설교자에게 필요한 것은 잘 차려진 원고와 함께 하나님의 심정을 읽어내려는 깨어있는 마음이다. 2021. 9. 26.
그리스도인들에게 '허무함'이란? '허무함'은 나를 향한 내 영혼의 물음은 아닐까? 그리스도인이 느끼는 허무함은 언제나 답을 남긴다. 나를 향해 있던 날 선 그 허무함은 어느덧 나를 위한 것으로 변해 나를 이루는 작은 밑천이 된다. 그리고 다시 충만함을 향한 갈구가 된다. 허무함은 과정이요. 결론이 아니다.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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